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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강원도민의 삶과 미래를 챙기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2:22]

[논평]강원도민의 삶과 미래를 챙기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12/30 [12:22]

강원도민들에게 최고의 ‘연말연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30년 숙원사업’ 설악 오색케이블카가 재추진되기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날아온 것입니다.

 

양양군민과 강원도민이 합심하여 정부의 부당한 결정을 바로잡은 일대 쾌거입니다.

 

오색케이블카 설치 재추진은 이양수 국회의원의 4월 총선 공약이었습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이양수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며, 온 몸을 다 해 투쟁의 선봉에 나섰던 김진하 양양군수의 공로도 컸습니다.

 

한편, 강릉시와 도내 접경지역 5개 군이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자로 지정되었다는 낭보가 날아왔습니다.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쾌거입니다.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사업으로 권성동 국회의원과 도내 당소속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 국민의힘 도내 국회의원들은 강원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습니다.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을 대표발의하며 소멸위기에 내몰린 접경지역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데 앞장섰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제20대 총선 공약이었던 KTX 동해~서울 노선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시작하는 성과를 거뒀고, 국회 산자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 위원장으로서 폐광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폐광지역특별법 개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총선 공약이었던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은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아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도 국회의원들은 핵심 현안에 대해선 하나로 뭉쳐 공조했습니다. 한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안, 이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안, 이철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광지역특별법 개정안은 도 국회의원 전원이 발의에 동참했습니다.

 

2021년에도 국민의힘은 강원도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도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강원도민의 삶과 미래를 개선하여 도민의 힘이 되어주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한편 이번 행정심판청구 인용 결정으로 지난해 환경부의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처분은 말도 안 되는 행정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 동안 문재인 정부가 강원도를 소홀히 여기고, 주요 숙원사업들을 적폐로 규정하며 반대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가 우리 강원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기를 바랍니다.

 

 

2020. 12. 30.(수)

국민의힘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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