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지난 3월30일, 31일, 4월1일, 3일간 33시간 30분 동안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조사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응답률은 17.2%이다.
유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강세를, 허 후보는 3040세대에서 앞섰으며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 81%는 유 후보를, 진보층 61.4%가 허 후보를 지지했다. 중도층 지지율에서는 오차범위 내(5.4%p)에서 두 후보가 양분됐다. 유 후보는 고향인 영월에서 지지율이 66.2%, 허 후보는 홍천에서 40.1%의 지지우위를 보였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국민의미래가 40.1%, 조국혁신당 15.1%, 더불어민주연합 13.7%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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