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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수출 위축으로 제조업 고용 악화"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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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0 [21: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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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일 5월 고용이 39만2천명 감소로 석달연속 감소한 것과 관련, "교역상대국의 경제 위축으로 수출이 줄어들고, 그 여파는 제조업 고용(4월 △4.4 → 5월 △5.7만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제조업 실직 확산을 우려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는 다른 나라들의 방역상황에도 크게 영향 받을 수밖에 없다. 전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업에 대해선 "코로나19의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대면업무 비중이 높은 업종(숙박・음식업, 교육업 등)의 고용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향후 국내 방역 상황에 따라 서비스업 일자리도 크게 영향 받을 수 있다. 앞으로의 고용상황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이미 정부는 비상경제회의, 경제 중대본 등을 통해 55만개+α 직접일자리 신속 공급, 고용유지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고용안정대책을 담은 정책대응 패키지를 마련하였다"며 "불확실성 높은 고용시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경안이 6월중 최대한 이른 시일 내 확정되어야 한다"며 국회에 조속한 3차 추경안 통과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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