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문재인대통령,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
홍천뉴스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1/02 [12:4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공식업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이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7시께 추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며 "추 장관의 임기는 이날 0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회에 요청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 만료 7시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추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추 장관은 문재인 정부 이후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지난 연말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추 장관도 임명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윤석열 검찰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 등 압박이 예상된다.

이미 추 장관은 인사청문회 준비 기간중에 취임 직후 단행할 검찰 고위층 인사에 대한 사전 준비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추 장관이 취임직후 인사를 통해 '울산시장 선거 하명수사-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 '조국 일가 수사' 등을 진행해온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들을 대거 물갈이할 경우 검찰과 야당의 반발이 예상되는 등 연초부터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