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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 "검찰 수사 공정성, 국민 분열시켜"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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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31 [04: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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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는 국민을 분열시키고 사회 전체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과 대립각을 세웠다.

 

 


추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그 어느 때보다 법무,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큰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법무부와 검찰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국민이 바라는 법무, 검찰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철저히 되돌아보고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고 강도높은 검찰 개혁을 예고했다.

그는 또한 "제가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사회’를 구현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국민을 위한 법무, 검찰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법, 검․경수사권조정안이 입법되면 그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해 개혁 법안이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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