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文대통령 지지율 55%, 3주새 10%p↓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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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2 [19: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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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결과, 경제상황 급속 악화의 후폭풍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주연속 하락, 50%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과 이달 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55%로 나타났다. 3주 연속 하락으로, 3주새 10%포인트나 급락했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높아진 35%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65%/27%, 30대 63%/29%, 40대 66%/26%, 50대 46%/44%, 60대이상 39%/46%다.

전주에 9%포인트나 급락했던 20대는 3%포인트 반등했으나, 30대는 7%포인트나 급락하며 지지율 하락을 이끌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도 지난주 39%/42%에서 이번 주 30%/47%로 격차가 커졌다.

자영업자(48%)와 무직/은퇴/기타(45%) 지지율은 50%를 밑돌았다.

직무수행 부정평가자는 부정평가 이유로(353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50%), '대북 관계/친북 성향'(20%),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부동산 정책',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상 3%) 등을 지적해 경제상황 악화가 지지율 급락의 주요인임을 보여주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42%로 전주보다 1%포인트 추가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포인트 늘어난 27%였고, 자유한국당 14%,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정의당은 1%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변함없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051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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