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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워마드, 지구 떠나라…거긴 한국도 한남충도 없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8/08/12 [21:04]

하태경 ”워마드, 지구 떠나라…거긴 한국도 한남충도 없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8/12 [21:04]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서 "워마드(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는 지구를 떠나라. 거기는 한국도 없고 한남충(한국 남자를 벌레에 비유한 속어)도 없다"고 썼다.

 

 

하 의원은 "워마드 이 친구들 정말 정신 사납다"며 "몰카(불법 영상물)를 막을 전쟁을 벌여도 부족할 판에 본인들이 몰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더운 날 더 열 받게 한다"고 비판했다.

 

반사회적 폐륜행위를 일삼아 여자 일베로 불리는 워마드 사이트에 최근 서울대 중앙도서관 남자 화장실 몰카, 인문대 몰카 등의 글이 게재돼 서울대 측이 대응에 나섰다.   
서울대학본부는 총학생회와 논의해 학내 화장실 전체 1700개를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몰카 탐지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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