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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대표, 주변 만류에도 가처분신청 강행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22:45]

이준석 전대표, 주변 만류에도 가처분신청 강행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2/08/10 [22:45]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일 "가처분 신청, 전자로 접수했습니다"라며 예고한대로 법적 투쟁에 나섰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비대위 전환과 관련, 서울남부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는 전날 밤에도 주호영 비대위 출범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 신청한다. 신당 창당 안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전 대표가 자신과 가까웠던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처분 신청을 강행하면서 그와 국민의힘은 사실상 완전 결별 상태에 접어든 양상이다. 또한 그가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해온 점을 감안할 때 윤 대통령과도 결별한 상태다. 

 
'신당 창당설'을 일축한 그는 탈당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사실상 국민힘과 결별 상태에 들어가면서 하루 바삐 당내 혼란을 매듭지으려는 국민의힘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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