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수험생과 고3담임 선생님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고, 선정된 20개 학급에 상품을 전달했다.
1년 동안 함께 현장에서 고생한 고3담임선생님(사대부고 민경인 교사, 봉의고 문선희 교사)의 사회로 △명사들의 응원영상, △‘나, 너, 우리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 △선생님이 알려주는 진짜 유의사항 등을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응원 댓글을 다는 참여자에게도 선정을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한왕규 공보담당관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었지만 특히 수험생과 고3담임선생님께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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