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브내유치원(원장 김은숙)은 얼씨구~좋다!! 너브내 가족 흥겨운 전통놀이 축제를 열어 가족과 함께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손을 잡고 강강술래, 대문놀이를 시작으로 문을 연 전통놀이 축제에는 협동 길쌈놀이, 디딜방아 체험, 가래질 놀이 게임, 궁중활쏘기, 짚신 멀리 던지기, 실팽이 만들기, 버나 돌리기, 색동방석 제기, 대왕 수레타기, 투호던지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린 궁수가 되어 활쏘기도 해보고 다양한 색깔의 천을 이용한 길쌈놀이를 하며 협동심도 기르고, 아빠와 서로 박자에 맞춰 디딜방아 놀이와 실팽이를 만들어 엄마와 함께 돌려보기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너브내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엿볼 수 있었다.

너브내유치원(원장 김은숙)은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놀이 문화를 계승하여 유아들에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유아기 때부터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