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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특사...美 홍석현, 中 이해찬, 日 문희상, 러 송영길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7/05/15 [06:40]

4강특사...美 홍석현, 中 이해찬, 日 문희상, 러 송영길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17/05/15 [06:40]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유럽연합 등 주요국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미국 특사로는 지난 참여정부에서 주미 대사를 지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중국 특사는 이해찬 전 총리를 내정했다.

일본 특사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은 바 있는 문희상 전 국회 부의장, 러시아 특사는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인 송영길 의원, 그리고 유럽연합-독일 특사는 주영국대사를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내정됐.

특사는 이르면 오는 17일 출국해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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