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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실시한 대한노인회 제20대 홍천군지회장 선거에서 이형주 현 회장이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재선에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읍․ 면 별로 시간대를 달리해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대의원 218명중 212명이 투표에 참여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형주 지회장은 “앞으로 홍천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힘쓰며, 재임기간 중 자신의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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