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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농민회 투쟁선포식..거리행진
농민수당 확충, 농지법 전면 개정 요구
오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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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1 [15: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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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민회가 정부의 농정정책 실패를 규탄하고, 11월 10만 농민총궐기를 성사해내기 위한 투쟁선포식을 1일 꽃뫼공원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전국농민회(이하 전농)가 전국 동시다발로 추진된 투쟁선포식을 홍천군 농민회도 연대하기 위한 것으로, 홍천농민회는 장날인 1일 농민수당 확충과 농지법 전면 개정을 요구하며 공원에서 선포식을 하고 거리행진을 나섰다.

결의문에서 농민회는 “농업은 공공재이며 농민 기본법 제정으로 공공농업을 실현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농업정책을 농민의 것으로 돌려줘야 한다. 현장과 소통하지 않은 농정은 죽은 농정이며, 더 이상 이런 농정을 감내하기엔 농촌현장이 너무 피폐해져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농지를 농민에게! 농지 전수조사 실시하고 비농민 투기농지 정부가 몰수 ▲농촌파괴, 농지파괴로 자본의 이익만을 보장하는 현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면 거부 ▲기후위기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식량의기를 초래 할 수 있어 근본 대책인 농업재해 보상법 제정 ▲농촌소멸 대응은 헌법정신을 실현하는 것으로 농민수당을 법제화 하고 농촌 주민의 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양수발전소 사업을 백지화 할 것을 요구하는 주요 내용을 함께 담았다.



출처 : 더뉴스24(http://www.the-news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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