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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주유소, 복지사각지대 긴급 의료비 지정기탁
용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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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1 [17: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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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31일 강원 홍천주유소 이정희 대표가 한 독거어르신의 긴급 의료비 36만원을 지정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독거어르신은 현재 공적복지서비스 미제공자로 거주지는 물론 경제적 및 의료의 어려움 등 해소를 위해 민·관서비스를 연계중에 있다.

 

이정희 홍천주유소 대표는 “우연히 소식을 접했는데 작지만 긴급 맞춤형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봉사단체 (사)이웃과 동행하며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이웃은 수혜자 자존감 보호를 위해 ‘수혜자와 함께 사진촬영 안하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250여명의 회원들이 연중 연탄배달 등을 활발히 전개하는 자생봉사단체이다.

 

박학천 이사장은 “이정희 대표는 한부모자녀 및 소년소녀가장의 장학금 기탁을 준비하고 계셨는데 긴급 병원비가 필요한 어르신의 소식을 듣고 일부금액을 의료비로 선뜻 전해주셨다”며 “빠른 시일내에 어르신께 전달해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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