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윤옥현)는 11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새홍천볼링장에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청소년×멘토 싹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천고등학교 2학년 용석훈, 이웅희, 정우영 멘토는 ‘올해 7월부터 볼링을 지도하면서 동생들의 기본자세가 안정되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했다’, ‘내년에 수능을 앞두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볼링멘토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옥현 센터장은 ‘청소년 시기의 신체활동은 건강한 성장과 또래관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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