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홍천군에 따르면 서석면에서 홍천 코로나19 2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거주지는 서석면이며 연령은 60대, 현재 정확한 동선파악을 위해 확진자와 소통 노력 중이다.

홍천군에 의하면 홍천 2번 확진자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8월 28일 오후8시부터 29일 2시까지 서석 장례식장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까지 서석의원, 8월 28일 오후 2시15분부터 4시50분까지 홍천아산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천2번 확진자가 발생하고 동선이 공개되면서 서석면 지역주민들은 서석면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는 등 지역사회가 어수선한 상황이다.

홍천군은 서석 장레식장과 홍천아산병원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검진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