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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원천, 하천재해 예방공사 부실의혹
최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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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9 [14: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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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남면 양덕원천(남면지구) 하천재해 예방공사가 3년여 공사 끝에 준공을 앞두고 부실공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 A씨에 의하면 “2017년 하천제방 공사 중 구(舊)배수통관 1개소를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매립하였고, 약 400m 길이의 제방 호안블럭 공사 중 경사도가 높아 경사도를 기준에 맞게 낮추어 설계변경을 하였는데 기존 설치된 호안블럭 구조물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매립했다”며 이 같은 사실은 당시 공사에 참여했던 장비기사나 인부들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H 시공사는 “잘못 시공된 호안기초를 파쇄 후 철거보다, 존치함으로 오히려 안정성이 증대돼 철거하지 않고 존치하는 것이 경제성과 시공성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고, 배수관은 시공당시 유출부에 배출수는 확인되나 유입경로 추적이 곤란해 제방 내부에 기존관을 존치했다”며 부실공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강원도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로부터 부실공사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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