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홍천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이 본격화된다.
개소식 후에는 오후 2시부터 홍천 대명 소노호텔&리조트 메이플동 사파이어홀에서 `양수발전소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이다”며 “홍천군민과 밀착소통을 위해 제일 먼저 홍천군에 현장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홍천양수발전소는 총 1조원의 예산이 투입돼 2030년 12월까지 300㎿ 2기인 총 6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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