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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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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4 [19: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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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함(대표이사 이광옥), 한림대일본학연국소(소장 서정온)가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 국가보훈처, 강원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비룡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홍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민주시민교육 캠프가 초등, 중등, 인솔자, 진행요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3일 오전10시 홍천 크리스탈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레인메이커는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서 ‘비를 부르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이다. 당초 70명의 학생 신청하였으나 태풍 피해로 강릉, 동해 지역 신청자 10여 명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오전에는 하종강 교수의 특강 ‘민주시민의 탄생’을 들으며 노동인권에 관한 다양한 얘기를 듣고, 학생들에게 도서와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이날 주최 측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초등학생은 ‘미래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 중학생은 ‘민주주의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 ‘동아시아 화해와 협력을 위한 청소년들의 제언’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이 진행됐으며, 원탁토론은 발언횟수, 발언시간, 발언순서 등 공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이날 토론을 통해 경청, 공감, 다름, 수용을 배우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초등, 중등 모둠별 토론으로 1라운드가 진행되고, 참가자들이 직접 우수토론자를 선정해 2라운드 진출, 2라운드 토론은 공개로 진행되어 전문 심사위원 결과 50%, 청중들의 투표 결과 50%를 반영해 우수 토론자를 선정해 경청의 중요성을 나누는 계기 마련됐다.

 

 

 


화천 실내중1 이서윤 학생은 ‘새로운 경험 있었고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우리가 뽑을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참가자들의 나와 다른 생각들을 들으며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솔자 조세자 속초초 학부모는 ‘이런 활동이 특별함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토론을 준비하며, 다른 토론자들의 발표를 들으며 한 뼘 성장한 민주시민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 이광옥 대표이사는 ‘태풍 피해로 강릉 참가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강원 곳곳에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통해 민주시민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힘들지만 아주 뿌듯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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