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헤이즐넛 농업인 연구회’ 창립총회
16일(토) 센터 회의실에서 60여 농가 참석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03/15 [19:38]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광)는 3월 16일(토) 센터회의실에서 6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헤이즐넛 농업인연구회(발기인 박찬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헤이즐넛은 개암나무의 영어이름으로 세계 4대 견과류(호두, 아몬드, 헤이즐넛, 캐슈넛)중 하나이며,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물성 지방으로 이루어져 주산지인 터키에서는 한해에 1조 원 가량을 수출을 하고 있다.
발기인 대표 박찬우씨는 “헤이즐넛 재배를 통해 커피 대체시장 구축 및 화장품 개발 등으로 홍천을 헤이즐넛 메카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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