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이기중)는 9월 7일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인근 해수면에서 수난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심해(30m) 수중수색 적응훈련, 잠수장비 해체 및 결합법숙지 및 수중 인명탐색 훈련 위주로 이루어졌다. 이기중 홍천소방서장은 “수중사고 발생 시 시야확보가 어렵고 그물망 등 위험요소 많아 신속한 인명구조에 방해요인이 많이 존재하며 심해잠수는 질소마취, 감압병 등 구조대원의 안전사고 또한 빈번이 일어나고 있어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과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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