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전공(대표 한명희)은 3월 15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외할머니가 살아생전 정부의 도움을 받아서 편안하게 생활한 이력이 있었으며, 그 은혜를 갚고자 작은 금액이지만 홍천의 10개 읍면에 매년 50만원씩 10년 동안 성금을 기탁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남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원경상 면장은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시는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남면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