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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출신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금융전문 법무법인 ‘흰뫼’ 대표 취임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9/04 [22:58]

홍천출신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금융전문 법무법인 ‘흰뫼’ 대표 취임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2/09/04 [22:58]

  © 박순철 '흰뫼' 대표 변호사(전, 서울남부지검장)



강원도 홍천출신의 박순철(57·사진)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이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다 금융전문 법무법인 흰뫼(白山)를 설립하고 대표 변호사로 활동한다.

 

박 대표 변호사는 4일 “흰뫼는 민족의 근간인 백두산에서 설악산 등 태백산맥에 이르는 백산(白山)의 순우리말”로 “그 정기를 이어 받아 금융전문 법무법인으로서 금융·가상자산·건설·조세 등 기업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 대표 변호사는 서울 남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에서 금융법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험(제34회) 합격과 사법연수원(제24기) 수료후 춘천지검 원주지청 검사, 금융위원회 파견 검사, 국무조정실 부패척결단 부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창원지검장, 의정부지검장 등을 역임하며 여러 주요 사건을 수사·지휘했다.

 

4대강 사업 관련 현대건설 비자금 의혹 사건, 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비리사건, 노량진 전 주택조합장 180억 횡령 사건 등을 수사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20년 10월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며 당시 수사 총책임자가 '정치검찰'이 된 세태를 비판하며 전격 사퇴했다. 서울남부지검장을 끝으로 2020년 10월22일 검찰을 떠난 뒤 그동안 개인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저서로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의 이해'가 있다.

  

▲연락처: 서울 서초동 1550-7 두원빌딩 3층 / 전화 : (02) 50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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