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전환해 강사와 협의 후 키트를 제작 배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1차 토탈공예, 2차 쿠킹클래스 체험을 복지관 이용자의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차 8명, 2차 8명에 배분해 각 가정에서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나를 위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모여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비대면 여가프로그램 덕분에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맛있는 디저트류를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만족해했다.
김민희 담당자는 “다양한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고 코로나19 속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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