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과점 빵’은 홍천 뚜레쥬르 갈마점(대표 박현승)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환경여건상 먹고 싶은데 어쩔 수 없는 상황 등을 (사)이웃 운영위원회의 제안과 추진으로 31일 다자녀 학생가정을 우선으로 (사)이웃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비대면으로 전달을 시작했다.
(사)이웃은 현재 78명의 중·고교 학생에게 고교졸업시까지, 1년동안, 코로나19시대 50만원 등 맞춤형 장학금을 매월 10만원씩 학생 통장으로 6600여만원을 지원해 왔다.
홍천 뚜레쥬르 갈마점 박현승 대표는 “홍천의 학생들에게 맛있는 빵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상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는 마음을 심어준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대표를 만난 박학천 이사장, 이찬호 이사, 안광민 운영위원, 황경화 후원회원은 “장학금 외에 학생들에게 맛있는 제과점 빵 선물을 줄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신 박현승 대표께 감사하며 항상 이웃을 돌봄하고 동행하는 모든 봉사자들께 고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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