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홍천양수사업소가 지난 14일 홍천군과 함께 양수건설 추진기반 확보 및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본부장-지자체장 간담회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2020년은 홍천양수 건설사업 도약 원년의 해를 만들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홍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수원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600MW(300MW x 2기)의 규모로 홍천양수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며, 타당성조사 용역, 예정구역 지정고시, 본공사 착수를 통해 2030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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