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서 야당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야당 때문에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9월 이후로 연기야당이 지방선거에 불리하다며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 시기를 선거 뒤로 미루자고 주장해 내년 4월과 7월로 예정된 아동수당과 기초연금 지급 시한을 지방선거 이후인 내년 9월 이후로 연기 하기로 하자 SNS에서는 ‘선거 심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트위터를 통해 “기초연금, 아동수당은 인기 높은 정책이니 지방선거 이후에 하자고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오히려 야당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SNS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반대해서 어르신들 기초연금 인상 9월로 연기됐어요 ㅜㅜ 자유한국당이 반대해서 아동수당 지급도 9월로 연기 ㅜㅜ", "“어르신들 그냥 알고 계세요. 어르신들 기초연금 인상 야당들 땜에 연기됐습니다”, "기초연금 인상 야당들이 막아 연기됐다는 거 어르신들이 아시면 쟤들 뼈도 못 추릴텐데... 어르신들 입소문은 카톡보다 빨리 퍼지던데."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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