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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황영철 보좌관 월급 2억 유용 의혹에 "청문회 스타 아닌 청문회 대상"

정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7/14 [13:04]

신동욱, 황영철 보좌관 월급 2억 유용 의혹에 "청문회 스타 아닌 청문회 대상"

정영미 기자 | 입력 : 2017/07/14 [13:04]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을 둘러싼 의혹에 관련해 언급했다.신동욱 총재는 "황영철 ‘보좌관 월급 2억여원 유용’ 혐의, 부도난 수표 유통된 꼴이고 청문회 스타 아니라 청문회 대상 꼴"이라며 청문회 스타로 알려진 그의 논란에 대해 비난했다.

이어 "가짜보수 들통 난 꼴이고 강남좌파 민낯 드러난 꼴이다. 금 간 유리잔 꼴이고 겉 다르고 속 다른 꼴이다. 이혜훈·하태경 사과하고 제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은 보좌진들의 월급 2억 여원을 받아 개인 용도로 쓴 혐의로 검찰조사를 15시간 받은 바 있다.

황 의원은 이와 관련해 "당시에는 이 사실을 몰랐고 자신에게 들어온 돈도 없다고 해명했다.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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