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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정축산위해 방역사업비 20억 편성

전용국기자 | 기사입력 2016/01/07 [16:10]

홍천군,청정축산위해 방역사업비 20억 편성

전용국기자 | 입력 : 2016/01/07 [16:10]
▲  홍천군 공수의 위촉장 수여식

홍천군은 가축의 전염성 질병이 발생하거나 퍼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가축방역사업 예산으로 20억원을 편성하고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축산 육성에 전염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양계농가 뉴캐슬병 감보르 예방백신 지원, 소아까바네 예방백신 지원, 송아지 설사병 예방약 지원, 돈열돈단독 백신 지원 및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가축 전영병없는 청정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가축방역 위기 대응에 전념한 결과 2010~11년 도 구제역 발생 이후 구제역, AI는 발생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홍천군 축산인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고 군 축산 정책에 긍지를 갖고 믿고 따르고 있다.
 
군은 최근 가축전염병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수의 6인 및 방역사 1인을 위촉했으며, 소 브루셀라 채혈, 구제역 접종, 기타 역학농가 접종 및 채혈, 각종 가축전염병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에 긴급 시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최근 미래 부가가치 사업으로 예측되는 바이오산업 등 전문가(용천동물병원 용환율)를 공수의사로 위촉하여 가축전염병 예찰 및 각종 질병 검사 등 가축방역 위기 대응에 힘을 보태게 된다.이상순 축산과장은 "가축방역 예방사업 추진으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방지하고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완벽한 차단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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