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떡 등으로 이루어진 생필품 꾸러미는 클럽에서 자체 선발한 7가구와 북한이탈주민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달래로타리클럽은 홍천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고위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박인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취약계층 가구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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