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니 하형곤 작가의 공직(公職)40년 퇴임기념 서양화展이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작품전시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작가는 40년간 국방의 소임을 다하고 부인 이미순씨와 30년을 자축하면서 그동안 정성을 다해 조금씩 준비하고 전시하였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내면 칡소’를 비롯해 ‘수타사의 겨울’, ‘홍천강 전경’ 등 홍천지역의 다양한 모습들을 화폭에 담았다.
하형곤 작가약력
현)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회원(감사) 2014년 홍천미술아카데미회전(홍천문화예술회관) 2015년 돌아보다 홍천전(홍천미술관) 2016년 홍천아카데미 초대전(서울아산병원갤러리) 2017년 홍천미술협회전(홍천미술관) 2018년 홍천미술협회전(홍천미술관) 2019년 강원미술협회전(춘천문화예술회관) 2020년 따뜻한 겨울이야기전(홍천미술관) 2020년 강원미술협회전(온라인전시회)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