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혜훈 전 의원 "하나님의 사람이 서울시장 돼야"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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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0 [15: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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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서울시장은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10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에 참석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언급했다.

그는 매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 문화 축제를 "하나님이 가증이 여기시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행사의) 허가권이 서울시장에게 있는데 그동안 (행사를) 조장하는 상황이 있었다. 내년 4월 7일, 새로 서울시장을 뽑는 보궐선거가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시장 자리에 갈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이 음란의 영들을 끊어 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이 꼭 보내 주시기를 많은 분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는 골목골목이 있다. 그 골목을 지키고 있는 민주당 인사를 접촉해 보면 처음보다 동력이 많이 완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주의종과 주의 백성이 기도해 주신 결과로 엘리야의 조각구름이 뜨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수정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계속 (입법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이 종결될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고 모두 전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것으로, 소강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신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윤보환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정동균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한기채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박영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박병화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등 주요 교단 현직 총회장 대부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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