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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동해안 어촌마을 전통요리 발굴 시연회 개최

어촌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경영, 살맛나는 어촌조성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06:51]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동해안 어촌마을 전통요리 발굴 시연회 개최

어촌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경영, 살맛나는 어촌조성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12/13 [06:51]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12월 5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어촌마을 전통요리 스토리텔링 상품개발 2차 시연회를 개최했다.

▲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동해안 어촌마을 전통요리 발굴 시연회 개최 (C) 남도국 기자

경북어촌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인‘어촌마을 전통요리 스토리텔링 상품개발’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스토리를 담은 음식 개발 및 개발 요리의 상업화 추진을 통해 경북 어촌마을의 어업 외 소득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은 영덕?울진 지역 3개소와 포항?경주 지역 3개소 등 총 6개소이다. 지난 11월 21일 영덕?울진 지역 3개소에 대한 1차 시연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진행된 2차 시연회에서는 포항 대보‘두복 물회’, 포항 죽천‘쥐치포’, 나정2리‘참고동 활용 만능소스’등의 시연회를 가졌다.

해당 시연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만물상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약선요리명장 1호 윤희숙 교수를 초빙해 진행하였으며, 주민들의 편의에 맞춘 요리법 시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이번 시연회를 통해 경북 어촌마을의 전통요리에 대한 관심도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컨설팅 등 어촌마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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