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후원문화확산 프로젝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외삼포1리 주민들의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53번째 릴레이 후원은 올해 1월 29일 외삼포1리 경로당의 43번째 릴레이 후원과 지난 7월 12일 이뤄진 외삼포1리 박희갑 어르신의 52번째 릴레이 후원에 이어 연속해 외삼포1리 주민들이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순자 화촌면장은 “지역 어르신이 일자리 활동을 통해 받은 급여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후원금을 기탁한 강신호씨는 지난해 9월 3일(월)에도 화촌면 릴레이 후원 18번째 주자로 나서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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