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후 2시 적십자 동면봉사회(회장 박정자) 회원 15명은 동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0만원 상당의 물품(손만두, 쌀떡)을 기부하고,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동면봉사회는 관내 지역봉사활동 및 화재 등으로 인한 긴급재난구호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풍차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 하고 있다. 김동익 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활동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게 되었다”며 "관내에 단 한분이라도 소외된 분이 없도록 면정을 잘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