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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면이장협의회(회장 김익하)는 지난 12월 31일 오전 11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북방면 이장협의회는 저소득층에게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김익하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소외되기 쉽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의 작은 실천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행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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