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녹화는 열섬현상 완화,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건물 내 냉·난방 에너지 절약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창원시는 매년 신청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건물에 한해 건물 종류별로 사업비 중 일정비율을 지원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 2018년 옥상녹화사업 추진대상지 중 일부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충분한 예산확보 및 시민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옥상녹화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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