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관내 전 해역에서 발생한 패류독소가 5월 14일 완전 소멸됨에 따라 그간 채취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가를 격려하고 위축돼 있는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 및 실국소장이 참석해 미더덕비빔밥, 미더덕찜, 홍합탕, 피조개회 등 창원시 대표 수산물로 마련된 요리를 시식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패류독소로 경영손실을 입은 어가 중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희망하는 어가수를 파악해 해수부에 제출하는 등 어업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패류독소가 완전히 소멸된 만큼 시민들께서는 우리시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안심하고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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