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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7일 오전11시 내면 다목적회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연시총회에는 한승환 내면장, 이성호 내면농협조합장, 홍성기 홍천군새마을회장, 이강권 새마을지도자 홍천군협의회장, 변강자 홍천군부녀회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지도자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병신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연헌 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현숙 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각종 어려움을 딛고 열심히 봉사해온 지도자, 부녀회원들을 격려하며 “병신년 한해에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힘써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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