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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홍천의 전설 – 33. 청량리 전설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09:37]

김샘의 홍천의 전설 – 33. 청량리 전설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9/20 [09:37]

 

옛날 서석 청량리 마을에 숙종 임금이 지나가게 된 일이 있었다.

한창 더운 여름이었는데 이 마을에 잠시 쉬어가게 되었다.

임금님은 이 동네의 특별 음식인 올챙이묵을 드시고는 “아, 시원하다. 이렇게 시원할 수가…” 하시면서 감탄하셨다.

이런 일이 있은 후 마을 이름이 청량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 – 홍천의 전설과 효열, 홍천문화원, 1998.

 

김샘의 홍천의 전설은 화계초 김동성 교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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