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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브내유치원(원장 김은숙)은 무더운 여름 꼬마 농부가 되어 전교생이 함께하는 블루베리 체험을 실시하였다.
블루베리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관찰해보고 야무지게 허리에 블루베리 통을 메고 블루베리를 따러 출발!!
키보다 더 높이 자란 나무들을 누비며 보랏빛으로 맛있게 잘 익은 블루베리를 따서 한입 냠! 먹어보기도 하고, 바구니를 가득가득 채워보았다.
집에 가져가서 언니, 오빠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며 더운데도 블루베리를 열심히 따서 바구니를 채우는 너브내 친구들!!
시원한 정자에 앉아 쉬기도 하고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의 꽃들과 나무를 관찰하기도 하는 즐거운 자연 체험의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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