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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문인협회 "제12회 수타사 산소길 시화전" 개막
용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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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8 [19: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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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제12회 수타사 산소길 시화전이 ‘우리 가슴에 시로 부르는 노래’ 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지난해보다 40여편 증가한 160여 편의 작품을 시화(詩畫)한  이번 시화전에는 50여명의 회원(출향문인 포함)이 참여해 산소길 입구 잔디밭에서 개막식을 하고, 작품이 걸려있는 산소길을 걸으며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문인협회 안원찬 홍천지부장은 “법정(法頂)은 한 편의 좋은 시는 우리들의 마음에 낀 녹을 닦아내고 맑은 눈을 열게 한다고 하며, 베토벤의 말처럼 훌륭한 시는 가장 아름다운 그 나라의 보석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우리 모국어의 아름다움과 그 잠재력을 시로써 드러내고, 또한 그걸 읽음으로써 삭막한 세태에서 오염된 혼을 맑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 지부장은 "홍천군민들께서 모처럼 코로나19를 벗어나 싱그러운 자연 속에 그려진 시폭에 흠뻑 빠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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