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 홍천군 장애인복지관 추천가구를 포함해 홍천지역 난방 취약계층 20가구에 5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보혜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홍천군에 연탄 1만장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맞춤형 물품 전달, 실버카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만스님은 “코로나19로 더욱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에 우리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불빛이 되어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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