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자원 활용 프로젝트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그리고 12월의 기적』은 가정에서 못쓰고 버리는 헌 냄비, 캔, 자전거 등 고철을 모아 홍천군노인복지관으로 가져오면, 재생자원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12월 연말에 홍천군의 10개 읍•면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선물해 드려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자 직원과 이용회원이 일심단결하여 진행하는 나눔행사이다.
특히 내촌면 와야 2리에서는 원영식 이용회원과 함께 마을 어르신께서 두 달간 모아진 경운기, 음료수캔 등을 전달해 주시기도 하고, 두촌의 이용회원 김00어르신은 농자재 파이프 등을 전달해 주시기도 하였다.
또한, 홍천군노인복지관에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위해 오시는 회원분들도 냄비, 후라이팬 등 고철을 모아 오시며 따듯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재생자원 활용 프로젝트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그리고 12월의 기적』 은 이용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동참도 가능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12월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