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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철도 조속착공을 위한 홍천·양평 민간교류 물꼬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1:50]

용문~홍천철도 조속착공을 위한 홍천·양평 민간교류 물꼬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1/06/02 [11:50]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회장 이규설)는 지난 1일 홍천 남면철도추진위원회 용문~홍천철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면의 고종준 위원장과 번영회 박태원 회원, 동명규 재무국장과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해 박동순 청운면장, 청운면철도추진위원회 장명우 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노선 반영이 오는 6월 확정·고시되면 이후 추진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연대하고 양평군민과 홍천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합심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홍천군과 양평군이 함께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등 각 관련부처 방문과 서명자료 제출시에도 홍천양평 청운면철도추진위원장도 함께 동행해 군민들의 의지를 함께 전하기로 했다.

이규설 회장은 “용문~홍천철도의 조속착공 및 완공을 위해 양평 청운면철도추진위원회와 홍천과 양평 모든 군민들이 합심해 군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청운면철도추진위원회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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