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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문화원, 매주금요일은 돼지 잡는 날

강원경제신문 | 기사입력 2015/08/19 [07:03]

돼지문화원, 매주금요일은 돼지 잡는 날

강원경제신문 | 입력 : 2015/08/19 [07:03]
▲ 돼지문화원    © 강원경제신문

 

 

    돼지농장에서 교육, 체험, 관광 그리고 맛있는 식탁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융합된 축산분야 6차 산업 선도기업인 돼지문화원(대표:장성훈)이 고객중심 할인행사로 “돼지 잡는 날” 행사를 멋지게 펼치고 있다.

  돼지문화원은 2011년 개관하여 돼지를 테마로 돼지사육, 가공, 유통, 외식, 서비스, 교육, 쇼핑까지 갖춘 관광축산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생산과 가공, 서비스 단계를 넘어 돼지대학 학습관, 세미나실, 카페, 갤러리, 노래방 등의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키면서 관광축산의 신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종돈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2008년 “치악산 금돈” 브랜드를 출시하여 3년 연속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과 돼지문화원 건립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연계하는 관광축산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돼지문화원은 일하기 좋은 직장, 성취감으로 열정을 주는 직장, 자기개발에 적극 지원하는 직장으로 직원 복지에 적극적으로 힘쓰는 회사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사회적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부 농장을 외부 대기업 업체에 임대를 주고 6차 산업 브랜드 타운인 돼지문화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세월호의 침몰, 그리고 금년의 메르스(MERS)사태 등으로 인하여 관광, 체험산업의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며 돼지문화원도 막대한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금돈 돼지문화원은 임대를 주었던 농장을 계약파기에 따른 위약금을 주고서라도 다시 찾아와 “종돈에서 식탁까지“ 기본 사업 이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장성훈 대표의 경영방침으로 금돈만의 돼지고기를 직접 생산, 유통, 판매하는 “돼지 잡는 날”을  문화원의 고유 행사로 기획하고 매주 금요일에 정육 제품과 가공 전 제품을 50%할인해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화요일은 바비큐 스테이크 먹는날로 정하여 화로에서 구워진 오리지널 바비큐를 먹고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매주 2, 4주차 토요일에는 외부 직영판매장인 원주시무실동 로컬푸드직영판매장을 통하여 시식과 함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마련하였다. 이러한 행사는 돼지문화원과 로컬직영판매장을 통해 정기적이고 할인율을 높인 행사로 돼지문화원을 사랑해주는 고객을 위해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gw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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