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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월야면, 지역특화사업 ‘사랑의 징검다리’ 추진

세화농장 정계천 대표, 매달 돼지 1마리씩 후원

임재상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7/09/05 [18:30]

함평군 월야면, 지역특화사업 ‘사랑의 징검다리’ 추진

세화농장 정계천 대표, 매달 돼지 1마리씩 후원

임재상 대표기자 | 입력 : 2017/09/05 [18:30]
 함평군 월야면은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징검다리’를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징검다리는 면사무소 내에 ‘사랑의 쌀통’을 설치해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해결할 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이 자율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화농장(대표 정계천)에서 매달 돼지 1마리씩을 후원받는 등 민간자원을 발굴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래근 월야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 민간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등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민복지담당 윤미순/주무관 남경희 320-2808)

/함평 나주=임재상 대표기자
원본 기사 보기: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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