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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년이 문moon재인 정부에게 바람!

박우식 | 기사입력 2017/05/15 [05:20]

[카드뉴스] 청년이 문moon재인 정부에게 바람!

박우식 | 입력 : 2017/05/15 [05:20]
 

 

 
 
 
 
 
 
 
 
 
 
 
 
 
 
 

 


2017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들은 희망이나 꿈을 잃고 살아갑니다. 값 싼 노동력으로 취급되어 잠깐 쓰고 버려지며, 늘 경쟁에 치여 인간다운 관계를 쌓는 일은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제 청년실업, 빈곤, 열정페이, 캥거루족, 니트족, 결혼포기, 출산거부 등 청년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합니다.2017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안전이 보장되는 나라>이기를 바랍니다. 국가적 재난이나 참사가 있을 때면 국민들이 국가로부터 안전을 보장받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 모든 인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나라, 보다 근본적으로는 돈보다 사람이, 사람의 안전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2017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되는 정치>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평범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합니다. 국민들의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되는 ‘상향식 정치’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7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기를 바랍니다. 큰나라 눈치만 보는 대외관계가 아닌 균형잡힌 외교를 해야합니다.

 

국민적 동의없이 추진되었던 사드배치는 이제 중단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중단되었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여 남북관계를 복원해야합니다.

 

청년당은 광화문에서 박근혜 퇴진과 적폐청산을 위해 촛불 든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정당입니다. 부패하고 망가진 국가를 바로잡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나온 촛불의 엄중한 함성을 끝까지 기억해주십시오. 촛불혁명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 청년당은 막막한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겪는 사회문제를 보다 생생하게 대변하고 청년들이 직접 나서 문제해결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청년들이 살고싶은 나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 과거보다 나아진 나라를 만들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청년당은 새롭게 시작하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인 정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켜주십시오.

 

청년당 추진위원회

2017년 5월 14일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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