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1107만2310명 참여해 최종투표율이 26.06%라고 5일 밝혔다. 선관위의 사전투표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247만9710명 중 1107만2310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투표율이 34.4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전남 34.04%, 광주 33.67%, 전북 31.64%, 대전 27.52%, 경북 27.25% 순이었다. 대구가 22.28%로 가장 낮았다. 작년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최종 12.2%, 2014년 지방선거 때는 11.5%였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