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명품 핸드백의 명인 ‘이창구 사장’을 찾아서

5호선 신정역 5번 출구에서 큰길을 따라 200m를 가면 핸드백 명품수선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서니 명품핸드백과 수선을 의뢰한 제품들이 가계를 메꾸고 넉넉해 보이는 50대

중반의 넉넉해 보이는 이창구 사장이 취재진을  반긴다.

그가 핸드백의 명장이 된 배경은 40년 전 서울에 공부하러 왔다가 핸드백 공장을 하는 형님 집엘 가끔 들려 가죽이 명품핸드백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신기하여 잔일을 도와 준 것이 계기가 되어

기술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능력을 인정받아 금강. 가파치, 닥스 등 유명브랜드의 생산 책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유명브랜드의 책임자로 일하다 보니 성실성과 책임감 기술을 인정받아 사장의 권유로 오더하청을

받아 납품 하며 나름 성공의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해 지며 저임금의 중국 제품에  고심하던 중  명품 수리전문점을 운영 하게 되었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신뢰와 품질은 이창구 사장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돈보다 신의와 열정이며 명품수선의 정신은

바로 곧 장인정신이라고 이창구 사장은 힘주어 말한다. “자신의 손이 닿은 제품은 그자체로 완벽”이며 기능면에서 세계적 명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고 말하는 그의 표정에 강한 자부심을

내비친다.

이창구 사정은 고객이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킴은 기본이며  고객이 상상하지 못하는 가치까지도 제공함으로 고객중심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서비스를 제공 하며 이를 통한 고객 감동이 바로 곧 자신의 행복이라며 활짝 웃는다.

                                              핸드백 명품 수리  이창구 사장 (010-5384-8654)

최종엽 기자 겸 편집위원 dkcnc@hanmail.net